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신학자들이 계시록을 두려워합니다.
큰 두려움은 초자연적인 심판재앙들을 - 인, 나팔, 대접 재앙 - 오해함에서 발생했습니다.
무서운 심판재앙들이 성도들에게 쏟아지니까, 환난 전에 휴거 되는 것이 최선이란
어처구니없는 논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거듭말하지만 이런 심판재앙들은 성도들에게는 전혀 내리지 않습니다.
오직 불신자들에게만 내리는 형벌로 회개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계9:4).
특별히 5-6 나팔 재앙은 불신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계9:20-21).
자신이 적그리스도를 따라 영원한 형벌을 초자연적 존재들로부터 영원히 받을 것인지
선택하게 합니다.
다섯째 나팔 재앙은 <무저갱에 있는 황충들>을 통해 하나님의 인침을 <이마>에 받지 않는
자들 곧 불신자들에게만 임합니다(계9:1-5).
불신자들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무저갱이 있는지(어떤 자들은 상징으로 이해)조차 모릅니다.
무저갱 안에서 현재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 타락한 천사들의 일부가 무저갱에 갇혀 있는데(벧후2:4) 그곳에서 황충들은
악한 천사들에게 형벌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 황충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불신자들을 공격함으로 악인들로 하여금
자신이 영원토록 형벌을 받게 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듭니다.
재림 전 마지막으로 회개의 기회가 제공되는 여섯째 나팔 재앙은 이억의 마병대가 등장하여
'불신자들의 1/3'(계8:13)을 죽입니다. 그것도 순식간에 전 세계 불신자의 1/3 들만 콕 찍어서
죽이는데, 그 죽음의 증상이 모두 동일합니다.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재림이 코 앞이니 빨리 회개하여 영원한 형벌을 피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재앙입니다.
이억의 마병대는 하늘의 천사들과 불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에서 마지막에 등장했던 장자의 죽음과 유사합니다.
'멸하는 자'(출12:23)가 '천사들'(시78:49-51)을 이끌고 재앙을 내렸습니다.
마치 여섯째 나팔 재앙처럼(그 년, 월, 일, 시-계9:15) 순식간에(그 년, 월, 일, 시-출12:41, 29)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죽였습니다.
5-6나팔 재앙들은 모두 주의 재림이 촉박한 가운데 회개를 촉구하는 사랑이 담긴 재앙입니다.
하늘의 존재들까지 동원해서 형벌을 가함은, 영원한 형벌과 심판에서 벗어나게 돕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핍박한 불신자들이 이런 형벌을 받는 것을 보며 통쾌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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