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 일곱 교회 가운데 하나인 두아디라 교회는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책망보다는 칭찬이 많으며, 매우 순수한 교회였지만 지식이 부족하여 자칭 선지자라하는
이세벨의 가르침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외적으로 핍박받는 교회였습니다.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의 <인내>를 칭찬합니다(계2:19).
심한 핍박받음에 대한 상급으로 주신 것이 바로 철장으로 다스림입니다.
교통이 요지에 위치했던 두아디라 지역은 늘상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현실은 세상으로부터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지만 그것도 끝이 있습니다.
주의 재림의 때를 기준으로 대역전이 일어나서 성도들이 악인들을 다스립니다.
마치 다니엘의 기록처럼 그렇습니다.
* ...성도들은 그(작은 뿔)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단7:25-27)
다니엘의 예언이 예수님의 재림으로 성취됩니다.
예수님은 핍박받는 두아디라 교회를 통해서 장차 성도들이 악인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것을
알려준 것입니다.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계2:26-27)
성도들이 만국(문맥에 맞게 여기서는 악인들 그룹)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시점은 주의 재림
때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철장으로 다스립니다.
더 이상의 어떤 자비도 없고 회개의 기회 또한 제공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을 박해하는데 앞장서는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의 최후는 비참하기에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시2:9-10)
두아디라 교회 성도들에게 악인들에 대한 철장통치를 약속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선물을
하나 더 주십니다.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8)
뜬금 없이 등장하는 '새벽 별'은 무엇일까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오면 하늘에는 어떤 빛도 보이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의 시간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그 고난의 시간이 끝나고 약속대로 철장으로 다스린다는 약속에 대한 보증으로 주신 것이
새벽별입니다.
악인들은 날로 더 강성해지고 성도들의 초라함은 끝이 없습니다.
거룩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는 비참한 상황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단12:7).
예수님이 핍박받는 두아디라 교외에게 주고자 한 새벽 별은 이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광명한 새벽 별'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요나의 뱃속에서 밤낮 사흘을 어둠 가운데 있었지만 부활이란 광명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이와같이 핍박받는 교회를 통치하는 교회로 바꾸십니다.
*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계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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