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난해구절

성령과 사랑

오은환 2015. 2. 12. 20:39

신앙은 말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고백을 중시여기지만 실제 신앙의 힘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 믿음이 진실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사랑의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할까요?

이런 사랑의 힘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령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옛날보다 많은 좋아진 사람이 아니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 사람입니다.

 

 ①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롬15:30)

 ②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가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

 ③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롬5:5)

 ④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골1:8)

 

구약 백성들 역시 그들 안에서 사랑을 부어주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화의 삶을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