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 논쟁은 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 도가 지나쳐서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개역개정을 마귀가 변개한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자들에게서 어떤 심오한 인격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해야 할지 스스로 알 것입니다.
구 절 | 개역개정(서방사본) | 킹 제임스(동방사본) |
계1:4 |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
계1:8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 곧 전능자께서 |
계4:8 |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라 |
계11:17 |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
계16:5 |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주여> |
개역개정과 킹제임스의 사본을 비교해보면
어느 곳이 올바른 성경인지 너무 확연히 구분됩니다.
언뜻보면 킹제임스가 훨씬 매끄럽고, <첨가된 것>이 진리로 보입니다.
계11:17, 16:5절을 보십시요.
개역개정은 <장차 오실 이>가 빠져 있습니다.
킹 제임스는 11:17절은 첨가 되어 있습니다 - <앞으로 오실 주께>
킹 제임스 16:5절은 전혀 다르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계실> 주여
어느 것이 맞습니까?
첨가된 킹제임스가 진리입니까?
<장차 오실 이>가 빠진 개역개정이 옳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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