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합니다.
또한 어디서 시원하게 보낼것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좋은 장소와 맛있는 음식들, 시원한 에어컨이 있더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없다면
휴가는 만족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서점에 갔더니 계시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었습니다.
대충 20권은 넘게 보입니다.
왜 이처럼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와야 할까요?
서로 다른 관점으로 결코 어울리기 어려운 해석들로 가득찼습니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저자들이 예외 없이 <특별한 사명감으로 책을 썼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온 이 책들은 서로 좌충우돌 할 것입니다.
지혜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알고 있는 말씀을 자신있게 증거하되, 누구든 오류나 부족함이 발견되면
과감하게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가 과거에는 이렇게 알았는데 이제 보니 흠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것에서 흠이 발견되었는데 독자 여러분들은 올바르게 수정하였으면 합니다."
이런 겸손함과 깨끗함으로 나아간다면 많은 책들은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것 아니라
주의 재림을 위한 큰 힘을 제공하는 생명의 떡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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