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시기를 살아가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의 밋밋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신앙생활해도 되는 것일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초대교회나 우리 나라 초기 교회처럼 뜨거움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에 대해 생각해야만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됩니다.
성령 충만이 명령인지, 아니면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인지
여러 이론들이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1. 에베소서를 통해 본 충만
에베소서를 통해 바울은 교회의 본질에 대해 말을 합니다.
교회는 어떤 정체성을 지녔는지 알려줍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충만 그 자체입니다.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1:23)
교회는 곧 성도들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은 존재입니다.
바울은 이런 지혜를 가지고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9)
2. 충만과 성령충만의 연관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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