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에서 발행한 계시록을 읽다보니 여러 생각들이 일어납니다.
최근 안식교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성경을 이해해서 득이 될 것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하면
답답함이 몰려 옵니다.
여섯째 나팔 재앙도 이미 일어난 사건일까요?
안식교는 다섯째 나팔(황충 - 1299 ~ 1449년 - 150년간 이슬람의 괴롭힘) 재앙과 연관하여
여섯째 나팔 재앙도 이어갑니다.
사람 1/3이 죽는 큰 사건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까요?
*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 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계9:15)
특이한 것은 년은 360, 월은 30, 일은 1, 시는 15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먼저 360 + 30 + 1 = 391 년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시간으로 15일을 더합니다.
황충재앙이 끝나는 1449년 7월 27일에 이어서 391년 15일을 더해서
1840년 8월 11일에 도달합니다.
391년 동안 괴롭혔던 터키 오토만 제국의 멸망을 여섯째 나팔 재앙의 성취로 보고 있습니다.
해석은 그렇다치더라도 여섯째 나팔 재앙이 1840년에 끝났다면 이젠 마지막 나팔 재앙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일곱째) 나팔이 울리자 마자 주님이 재림합니다(계11: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계11:15)
하나의 나팔 재앙의 간격이 2016년 현재 176년이 되어갑니다.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 이상한 생각이 안들겠습니까?
성경은 여섯째 나팔(둘째 화)과 일곱째 나팔(셋째 화) 간격이 <매우 짧다>고 말합니다.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계11:14)
- 재앙들 중에서 유일하게 간격을 알려줌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 해석에 있어서 상식을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면,
잘못 해석된 것들은 과감하게 내려 놓고, 올바른 것을 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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