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학자들이 두 증인과 둘째 화를 연관시켜 해석합니다. 왜 그럴까요? 단순 오해이거나 무지함에서 나온 산물입니다.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계11:14) 둘째 화가 지나간 후 곧바로 셋째 화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다소 엉뚱하게 계시록 10장부터 15장까지 여러 사건들이 등장합니다. 왜 그럴까요? 계11:14절의 말씀처럼 속히 이르러야 하는데 왜 이런 삽입장들이 연속해서 등장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해석들이 존재하지만 제 생각은 간단합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예언들이 성취됨을 보여 줍니다. ❶ 유대인들의 회심(롬11:25-26) - 성취됨(계11장 두 증인의 복음 전함과 죽음 그리고 승천으로 인한 회심) ❷ 적그리스도의 등장 성취(살후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