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 3

생명책을 통한 심판(계20:11-15)

요한계시록을 다루다보면 종말론적 사건들과 더불어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과 결과도 제대로 보게 됩니다. 생명책에서 성도의 이름이 지워질 수 없다는 개혁주의 신학은 구원론의 한계를 보게 만듭니다. 올바른 구원관을 안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언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며, 어떤 연유로 지워지는지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https://youtu.be/bRj1HkNh0-I

계시록으로 본 구원 이해

구원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로 다가온 것이 있을까요? 너무도 소중하기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줍니다. 영생을 얻는 것, 천국에 들어가는 것,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 모두 구원을 얻는 것과 동의어 입니다. 구원론에 관한 여러 논쟁들이 많은데, 너무 좁게 접근해서 다른 좋은 도구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계시록을 통해 구원과 동일한 용어들을 살펴봄으로 여러 유익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이기는 자 이란 틀을 가진 사람들은 늘 곤란한 상황에 빠집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이기는 자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 믿음을 끝까지 견지할 때 이기는 자가 됩니다. * 와 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26) 사본을 보면 각각의 정관사가 사용되어서 서로 다른 존재처럼 보이기도 합니..

8. 구원론 2015.02.07

재림이 보인다(29) - 악인들의 죽음, 부활, 심판(계20:11-15)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 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11).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 또 '다른 책' 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12).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1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1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1-15) 천년왕국에 대한 오류나 난제들을 함께 교정해 나가는 것이 사실 매우 힘든 일입니다.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