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망이 없고 칭찬만 받았던 서머나와 빌라델비아 교회는 모두 자칭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두 곳 모두 유대인들을 <사탄의 회당 - 계2:9, 3:9>이라 정죄합니다.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서두에 <거룩하고 진실한 자>로 표현합니다(계3:7).
빌라델비아 교회 역시 진실한 자로 묘사합니다.
환난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음을 칭찬합니다(8절).
상대적으로 유대인들은 거짓말 하는 자들로 나타납니다.
예수님과 무관한 자들로 판명된 것입니다(9절).
겉으로는 모두 하나님을 진실하게 섬기는 자들인줄 착각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기준은 다릅니다.
끝으로 빌라델비아 교회로 하여금 거룩함을 상실하지 않도록 선한 싸움을 촉구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굳게 싸우라 명합니다.
*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3:7 - 거룩하고 진실하며 열쇠를 가지신 분
8 - 진실(배반하지 않음)한 빌라델비아 교회
9 - 거짓말 하는 유대인들
10 ~ 13 - 거룩함을 상실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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