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12:16)
여자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사탄의 기습과 맹렬한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처한 듯 보이지만 성령께서 보호하십니다.
강물같이 매서운 사탄의 공격을 성령의 역사로 피해 갑니다.
고라가 당을 지어 모세를 대적했을 때 그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많은 백성들과 250명의 지도자들이 그를 따라 대적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순간 하나님은 개입하셨고 고라와 다단, 아비람을 땅 속으로 삼켰습니다(민16:31-33).
이것을 '땅이 입을 벌려 강물을 삼켰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고라가 당을 지어 모세를 대적했던 사건은 구약시대에 교회가 처한 큰 위기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시대 역시 교회는 다양한 공격에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그때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피할 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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