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계15:1)
요한은 여러 이적(표적)들을 보았지만 이 구절의 수식어처럼 붙인 경우가 없습니다.
<크고 이상한 >이적이라 묘사합니다.
<메가(크고) 이상한(다우마스톤 - 놀라운, 기이한)> 이적입니다.
일곱째 나팔 재앙은 마지막 재앙입니다.
그 재앙 속에는 일곱 대접 재앙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나팔 재앙이란 말 대신에 대접 재앙들이라 부릅니다.
재앙들은 일정한 순서가 있기에 처음 재앙이 있고 마지막 재앙이 나옵니다.
일곱 대접 재앙들이 쏟아지고 난 후 재앙은 끝이 납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들은 모두 재앙을 담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상당수의 학자들이 첫째 인을 재앙으로 보지 않고
복음의 지속적인 전파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주장입니다.
첫째 인도 재앙으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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