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계16:5)
천사가 하는 일을 보면 관여하지 않는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을 차지한 천사라는 표현은 원문으로 물의 천사(the angel of the waters)입니다.
물을 관리하는 천사라고도 해석 가능합니다.
그가 셋째 대접을 쏟은 천사와 같은지는 확인불가합니다.
물을 차지한 천사가 자주 등장하는 익숙한 말로 외칩니다(계1:4,8, 4:8).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여기서도 '장차 오실 이'가 생략되었습니다.
이미 와서 심판을 행하고 있어서 '장차 오실 이'가 생략된 것입니다.
<심판하시니 - 에크리나스, 부정과거, have jud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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