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계16:3)
두 번째 대접 재앙은 바다에 쏟아졌습니다.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대접 재앙이 강물이 피로된 것을 보면 바다 역시 피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바다 가운데 생명을 가진 모든 피조물이 죽었습니다.
피는 생명인데 피로 인하여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피의 도구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은 무엇일까요?
피를 먹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짐을 당합니다.
대접 재앙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들을 죽이고 새롭게 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다 죽은 생명체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갱신되기 전까지는 살아나지 못합니다(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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