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0)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실 일들은 단지 땅에 거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늘의 존재들까지도 해당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르심을 받은 천사들과 또 이 땅의 자녀들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가 됩니다.
그것의 출발이 바로 그리스도의 구속이며 완성은 재림을 통한 부활로 이루어집니다(마22:30).
이것은 더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하늘의 원형과 지상의 모형이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연결됩니다.
하늘 성전과 지상 성전이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며 그리스도가 실질적인 대제사장이 되십니다(히8:1-2).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장막이 새 하늘과 새 땅과 연결됩니다.
주의 재림 때 이런 하나님의 경륜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없이는 영원히 분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아들을 존귀하게 세우며 모든 것 위에 높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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