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엡6:23)
편지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금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늘보좌에 계신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을 에베소 교우들에게
내려 달라는 간구입니다.
편지의 서두에서도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간구합니다(엡1:2).
서두와 말미(末尾)에 공통적으로 성부와 성자만 언급되며 성령은 보이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간구의 응답은 성령께서 하십니다.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 그리고 은혜와 평강이 성령을 통해 성도들에게 공급됩니다(롬5:5).
삼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일하심은 결코 쉬지 않습니다.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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