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예수님께 유아들을 축복해달라고 데려왔습니다.
업무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제자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린 유아들을 박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아들을 귀히 여깁니다.
그들은 불신자가 아니라 이미 거듭나서 구원을 받았고,
하늘의 천사들이 어린 생명들을 날마다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부모의 유아들은 천국에 들어갑니다(마18:3).
*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
히브리서 1:14절의 말씀처럼 천사들은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섬깁니다.
유아들은 이미 거듭났고 구원받았기에 그들을 섬기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종종 시편을 인용해서 어린 젖멎이들이 부른 찬양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이런 유아들이 불신자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이 언제 거듭났는지를 전혀 모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 곧 할례의 언약을 기억합시다.
마음의 할례(성령세례)를 은혜로 베풀었기에 외적 할례를 행하는 것입니다.
할례는 하나의 성례입니다.
신구약 어느 시대나 모든 성례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누리는 은총입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신30:6)
후크마 교수가 이 구절을 구약백성들의 거듭남(중생)으로 본 것은 온전한 접근입니다.
이런 뚜렷한 구절을 놔두고 계속해서 혼란가운데 있기를 원한 것은 지혜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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