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 봉사활동
오은환 추천 0 조회 15 08.01.08 19: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오늘(1월 7-8일)까지 짧은 시간에 시골교회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여기 해양대 학생들 6명과 저와 집사람이 같이 가서 수학을 가르쳐 주고 왔습니다. 교육관을 잘 지어서 많은 학생들이 같이 있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번에 모였던 모임 후기가 없네요? 12월 29일에 이복희 집사님 댁에 초대를 받아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우리를 지도해 주셨던 배성진 목사님 - 광주에서 목회, 개척을 준비중인 김국성 목사님과 사모님 - 광주예정, 최영애 권사님, 박용순 집사님, 이집사님 내외분, 오경은 집사님... 모두 9명이 모여서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마음에 품어둔 말들을 다 나눌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입니다. 자주 모이자는 인사로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참석치 못했던 분들도 다 같이 모여서 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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