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추천 0 조회 17 12.10.24 01:23
시차와 장시간 비행이 몹시 힘듭니다.
110년된 교회에서 개회예배 드리고 쉐라톤 호텔에서 투숙중입니다.
선교사들에 대한 대우가 특별합니다.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늦은 밤 꽃게 뷔페에 갔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좀 불편합니다.
손등이 부어올라서 아픕니다.
친절한 황식 선교사님이 프런트에 이야기를 해서 타이레놀을 가져다 주네요...
약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제가 캐나다에 와서 이런 약을 먹다니...
세상 사는 일은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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