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1(2003-2016년)

사랑합니다(2012. 9월 14일)

오은환 2020. 8. 27. 11:32

 

목포 추천 0 조회 21 12.09.14 01: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계속되는 태풍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찾아오는 졸업생들로 인하여

계속 놀아야만 했습니다.

아직 학교는 이재민들처럼

물먹은 집기들이 도로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놀아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단골로 가는 곳 유달산입니다.

세월이 흐른 흔적들을

얼굴에서 찾아봅니다.

'발자취 1(2003-20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뱅쿠버(2012. 10월 24일)  (0) 2020.08.27
아버지의 책임(2012. 10월 2일)  (0) 2020.08.27
바람(2012. 8월 3일)  (0) 2020.08.27
3박 4일(2012. 5월 30일)  (0) 2020.08.27
여수 엑스포 2(2012. 5월 28일)  (0)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