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인지
관심이 많습니다. 결과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중요한 것은 3차(혹은 ?차 세계대전이 될지) 세계대전과 곡과 마곡 전쟁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마24:7, 막13:10, 눅21:10)
이것이 국지적인 전쟁인지, 세계가 모여 싸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분명한 신호탄으로 본다면 세계대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쌓였던 욕구가 분출되는데, 실상은 하나님께서 평안을 제거하기 때문에 재앙으로 일어납니다.
*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계6:4)
마지막 한 이레로 접어드는 시점에 <큰 전쟁>이 있을 것을 암시합니다.
지금이 임박한 재림의 때인지 추측하기는 어렵지만 만일 이런 이들이 일어난다면
주의 깊게 보아야 하며, 또 분별할 수 있어야 미혹을 당하지 않습니다.
논란이 되는 휴거는 단 한 번,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때 주님의 재림으로 발생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세계 대전은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지만,
재림 직전에 있는 아마겟돈 전쟁(에스겔38-9장)은 세계대전이 아닙니다.
회심한 이스라엘을 파멸시키기 위한 전쟁입니다.
혹 세계 대전이 일어나더라도 그때 휴거가 없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했야 합니다.
세계 대전이 일어날 때 미혹된 자들이 휴거가 임박했다고 나타날 것이나,
그때 휴거는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3차(?) 세계대전 | 곡과 마곡 전쟁(에스겔 38-39장) = 아마겟돈 전쟁(계16:12-14) |
곡과 마곡 = 땅의 사방 백성 = 만국(계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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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시점 | 마지막 한 이레가 시작되는 시점 |
마지막 날/재림 직전 | 천년왕국이 끝난 직후 |
전쟁 유발 | 재앙(하나님께서 화평을 제거하심) |
적그리스도/거짓선지자 | 사탄 |
결과 | 적그리스도의 등장 | 적그리스도가 불못에 던져짐/재림과 부활, 휴거가 일어남 |
사탄이 불못에 던져지고, 악인들이 죽임을 당하고 불못에 던져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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