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를 바탕으로 본 산상수훈 -
'의'라는 단어는 '거룩'처럼 그 기원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윤리적으로 의나 거룩의 상태에 대해 논할수는 있지만, 그것은 온전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의가 되고, 우리 안에서 행할 때만 '의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성령이 내주하심과 힘주심으로 산상수훈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영상은 바다에 있는 선원들을 위한 것이며, 학교 채플에서 한 설교입니다)
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
②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10)
③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④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6:1)
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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