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는 성도에 관하여 시대별 혹은 특정한 시대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인식 가능합니다.
특별히, 모든 시대의 성도들, 대환난 시대의 순교자들, 대환난 시대의 핍박을 받지만
살아서 주님을 맞이한 자들, 대환난 시대의 순교자들과 살아있는 자들을 분류합니다.
모든 성도들 | 대 환난 때의 순교자들 |
대 환난 때의 살아있는 성도들 |
대 환난 때 순교자들과 살아있는 성도들 |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지닌 자들 (계20:4) |
목 베임들 당한 자들(계20:4) | 짐승에게 굴복하지 아니한 자들(계20:4) |
흰 옷 입은 수많은 무리들(계7:9-17) |
하나님의 종들 (계19:5) |
십사만 사천 (계14:1-5) = 처음 익은 열매(계14:5) |
짐승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계15:2-4) |
십사만 사천(계7:1-8) = 하나님의 종들(계7:3) |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 (계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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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계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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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음(계21:3) | |||
만국(계21:24) |
모든 성도들은 마지막 나팔(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부활체로 변합니다(고전15:51-52, 계11:15).
그래서 주님을 맞이한 후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며, 영원토록 주님과 통치하십니다.
이런 첫째 부활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은 영생을 얻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불신자들은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져져 영원한 형벌을 받습니다(계20:6).
재림 이후에는 어떤 구원의 길도 없습니다.
천년왕국에는 모두 부활한 성도들만 참여하기에 사망도 없고, 눈물도 아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활한 성도들은 더 이상 결혼하지 않으며, 자녀를 낳지도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총수가 찼기 때문입니다(롬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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