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달라스 신학교 교수로 있었던 존 왈부드의 저서입니다.
달라스 신학교는 세대주의 신학의 온상으로 여겨질 만큼 상징적인 학교입니다.
주석으로는 매우 짧은 분량(192페이지)으로 한국식 표현으로 설렁설렁하게
쓰인듯한 작품입니다.
더 특이한 것은 세대주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 일곱 교회마저 각 세대별로 나누지 않습니다.
* 문자적인 해석을 고수하나 상징도 유연하게 받아들입니다.
* 유대인과 교회에 대한 나눔 곧 구약과 신약시대의 선명한 나눔도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 환난 전 휴거에 대한 주장도 희미하게 드러납니다.
세대주의적인 약점을 보완하려는 듯이 객관적인 해석으로 나아가려 애씁니다.
그렇지만 틈을 보이면 곧바로 환난 전 휴거나 문자적 접근 그리고 이스라엘과 교회를
분리해서 보려는 의도가 드러납니다.
1. 계시의 전달자가 천사이며(계1:1, 22:6, 16), 그 이름은 가브리엘이다?
"전달자인 천사의 이름이 제시되어 있지 않지만, 어떤 이들은 그 천사가 다니엘과 마리아와
스가랴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던 가브리엘이었을 것이라고 믿는다."(p. 27)
2. 요한이 계시를 받았던 '주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라 '장차 올 주의 날'이다?
"요한계시록 전체가 24시간, 즉 하루 만에 요한에게 주어졌다는 주장은 그가 그것을 모두
기록했다고 가정할 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환상 가운데 장차 올 주의 날로 이끌려 들어갔던
요한은 그 후에 그의 경험을 기록했을 것이다."
3. 일곱 교회 이야기는 교회사의 변천과정과 연관이 있는가?
고전적 세대주의자들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교회사의 시대별 특징들을 반영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저자는 이것을 별 의미 없는 주장으로 철회합니다.
"일곱 교회에게 보내진 편지들을 사도 교회의 시작 이래로 교회사의 변천과 비교해 보면
거기에는 어느 정도 두드러진 유사성이 있다.
예를 들어, 에베소 교회는 사도 교회 전체를 특징지어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해석을 명백하게 인증해 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 해석은 자연스럽게 맞는 곳에만 적용되어야 한다.
여하튼 이 교회들은 모두 1세기에 동시에 존재했던 교회들이다."(p. 39)
4. 대환난과 심판재앙들의 혼란스러움
저자를 비롯한 세대주의자들의 혼란은 기본적인 것에서 나타납니다.
사탄과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핍박하는 대환난과 하나님이 악인들에게만 가하는 심판
재앙들(인, 나팔, 대접 재앙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환난 전 휴거라는 잘못된 이론이 등장한 것입니다.
"(계3:10)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는 약속이다. 이 약속이, 요한계시록 6장에서부터 펼쳐지는
시련의 시기를 빌라델비아 교회는 당하지 않을 것을 의미함은 분명하다(환난 전 휴거).
그리스도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미래의 고난의 때로 들어가지 않으리라고 가장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가 그들이 고난의 때를 다 거치고 나서도 보존될
것이라든지, 환난기 때에 구원될 것이라고 의미하셨다면 다른 동사와 전치사를 사용
하셨을 것이다."(p. 59-60)
"빌라델비아로 보내는 편지에서도 휴거가 나타난다(계3:10-11)."(p. 77)
저자를 비롯한 세대주의자들은 '땅에 거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계시록에 자주 등장하는
관용어에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 큰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입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악인들을 나타내는 관용어입니다. 이 구절이 악인들을 심판할 때, 성도들을 인치심으로
보호하신다는 의미인데 저들은 '대환난'이라고 착각해서 곁길로 빠진 것입니다.
5. 요한계시록을 주신 의도
"요한계시록의 주요 의도는 명백하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에 동반할 사건들을 제시함
으로써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하나님의 백성들과 전 세계에
경고하는 것이다."(p. 67)
6. 교회의 휴거에 대한 침묵
이전의 세대주의자들은 계시록 4장부터 교회가 등장하지 않기에 이미 휴거되었다고 주장해
왔었는데 저자는 침묵합니다.
7. 심판재앙들은 모두 시간적 순서를 따라 진행된다?
저자는 여섯가지 인 재앙이 내린 후 여섯 가지 나팔 재앙이 진행되며, 이어서 일곱 대접 재앙
들이 시간적으로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인이 재림의 징조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함).
"스크로기는 '그러므로 나팔들은 인봉 재앙의 전부 혹은 일부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 아닌
여섯째 인 다음에 계속되는 사건들이다'라고 했다.:(p. 87)
여섯째 인 재앙은 해와 달과 별들이 흔들림과 변형으로 전 세계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앙이 아니라 일곱째 나팔이 울렸을 때
곧바로 일어나는 재림의 징조들입니다. 그러므로 인 재앙은 재앙의 시작(1-4인)과 이유
(다섯째 인), 그리고 재림의 징조로써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한 것입니다.
8. 14만 4천이 인치심을 받은 이유와 목적이 보이지 않음
저자는 계6:17절의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십사만 사천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14만 4천명은 유대인이라고만 합니다. 유대인만 보호하실까요?
"여기 이마에 인침을 받는다는 말은 '보호와 소유권'을 상징하는 말로써, 하나님이 마치
노아의 홍수에서 그의 가족들을 구원하신 것처럼 여기 언급된 열두 지파를 보호하시겠다는
뜻이다."(p. 84)
9. 인치심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저자는 다섯째 나팔 재앙에서 자신의 틀을 무너뜨립니다. 황충에게 다섯 달 동안 고통을
당하는 악인들은 인치심이 없기 때문인데, 모든성도들은 인침을 받았다로 쉽게 변형시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이렇게 바꾸는 의도가 뭘까요?
"7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 십사만 사천 명만 인침을 받았지만, 그날엔 하나님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까지 하나님의 보호 하심이 미치게 된다(참조, 엡 1:13-14, 딤후2:19)."(p. 92)
10. 사탄이 악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부여하는가?
심판재앙에 대한 해석에서 문제가 많이 나타납니다.
사탄이 악인들에게 회개하게 하는 일을 한다는 주장입니다(계9:21).
"따라서 이것은 황충의 모양을 한 마귀들임에 틀림 없다.
...유브라테 강에 결박된 네 천사를 놓아주라는 지시였다. 네 천사는 분명 마귀들이다.
거룩한 천사들은 묵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네 천사의 놓임은 '년 월 일 시'가 정해졌고,
그 시에 전 세계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이기로 되어 있었다."(p. 93-94)
심판 재앙을 당하는 대상(땅에 거하는 자들 - 계8:13)을 간과하면서 인침을 받지 않은 악인들의
심판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로 확대하는 오해를 한 것입니다.
11.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재림이 일어나는가? 마지막 재앙이 다 일어난 후 재림이 되는가?
계시록의 전문가라는 분들도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실수를 합니다.
저자는 일곱째 나팔이 울린 후 곧바로 재림이 일어나지 않고, 마지막 재앙이 있은 후 재림이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왕국이 재림 때에 가서야 완성된다는 사실은 일곱째 나팔의 기간이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해당된다는 점을 명백히 해 준다. 그러므로 일곱째 나팔은 16장에 있는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 심판까지 포괄하며..."(p. 104)
12. 두 증인은 부활했는가? 회생했는가?
저자는 두 증인이 부활했다고 주장합니다(p. 103).
그래서 여러 번의 휴거가 있다는 견해를 취합니다.
13. 현 시대에도 사탄의 참소가 하늘보좌 앞에서 일어나는가?
"하늘에 있는 사탄의 개념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가 현재 성도들을 참소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참조. 욥1:6, 계12:10). 사탄은 그리스도의 초림 때 패배했지만(요16:11), 그의
축출은 보류되어 오다가 이제야 시행되고 있다. 그는 환난기의 중간에 하늘에서 내쫓긴다."
(p. 110)
저자는 구약시대의 일을 통해 현재에도 사탄의 참소가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인한 완성의 의미를 퇴색시킵니다.
14. 교회라는 용어가 빠지면 환난 전 휴거를 지지하는가?
*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계13:9)
"일곱 교회에 보낸 초청과 권유들이 ' ~교회에게'라고 적힌 반면, 여기에서는 교회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는 것이 주목된다. 교회가 이런 사건이 있기 전에 이미 휴거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또 하나의 증거다."(p. 117)
복음서에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씀이 등장합니다(마13:9).
그렇다고 구약교회가 모두 휴거 되었기에 남은 자들에게 주신 것은 아니지요.
요한계시록의 서두에 나오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는
표현은 이방인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주고자 자세한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이 생략된 구절은 이미 다 명확하게 알고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교회의 휴거 유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구절입니다.
저자의 다급함은 그만큼 환난 전 휴거를 지지하는 구절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15. 대접 재앙들의 일부는 악인들에게만, 나머지는 성도들까지 받아야 하는가?
"몇몇 대접 심판들은 선택적으로 사악한 사람들에게만 내려지고(2, 8-11절), 어떤 것들은
자연계에 가해진다(해, 강, 바다 등)."(p. 132)
대접 재앙은 성도들이 이미 휴거 된 이후 남은 악인들에게만 내리는 것을 놓친 결과 나온
해석입니다.
16. 여섯째 대접 재앙은(계16:12-16) 세계 대전인가?
"그러나 가장 단순하고 정확한 해석은 이들이 마지막 세계대전을 위해 동방 혹은 동쪽으로부터
오는 왕들과 통치자들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여기에서 사탄과 세계 통치자와
거짓 선지자는 연합하여 세계의 나라들에게 마지막 세계대전을 위해 모이라고 유혹한다.
이 전쟁은 실제로 세계 통치자에 대한 반역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렇다면 왜 사탄의 힘이
느슨해져서 이제 막 건설된 세계 제국을 파괴하게 되는가?
...그 대답은 다음에 일어날 사건들에 의해 분명해진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 온 것을 안
사탄은 감람산에 재림하실(슥14:4) 인자에 대항하기 위해 전 세계의 병력을 거룩한 땅으로
모으는 것이다."(p. 134-5)
저자의 생각은 여러 측면에서 엉뚱한 면이 있습니다.
아마겟돈이 감람산인지 먼저 밝혀야 하고, 열국과 열왕들이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싸우기 위해
모인다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
도둑같이 오신다는 주님의 말씀의 비밀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계16:15).
17. 혼인 잔치는 어디서 열리는가? 지상에서 열리는가? 천상인가?
"주석가들은 혼인 잔치가 열리는 곳이 하늘인지 땅인지를 논의해 왔다. 그러나 그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이 모든 사실로 볼 때 이 혼인 잔치는 성경에 등장하는 결혼식의 모습과
일치하는 지상의 잔치다(마22:1-14, 25:1-13). 그리고 천년왕국 시초에 지상에서 행해질
것이다."(p. 153-4)
저자의 주장은 일곱 대접 재앙들로 인하여 황폐해진 현 지구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린다는 관점입니다. 그러나 계20:4절에 보니 혼인잔치가 열리는 장소는 바로 새 예루살렘 성
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은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도들이 혼인잔치를 행합니다.
계시록 21-22장 역시 혼인잔치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나온 해석으로 시원스럽지 못합니다.
저자와 그 시대의 학자들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천년기 동안은 새 예루살렘이 지상에 머무르지 못하는데, 이는 땅의 예루살렘과 땅의 성전이
있기 때문이다(겔40-48장)."(p. 176)
일곱째 대접 재앙으로 큰 지진이 일어나서 땅의 모든 도시들과 섬들까지 다 무너지는 것을
애써 예루살렘은 건재하다고 주장함으로 나온 견해입니다(계16:18-20).
18. 재림 후 인간들은 어떻게 되는가?
세대주의자들은 먼저 악인들의 최후를 논합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따랐던 그의
군대들은 재림하시는 주님에 의해 곧바로 죽임을 당하고 공중 새들의 잔치의 대상이 됩니다.
나머지 악인들도 모두 색출되어 죽임을 당한다고 주장합니다.
"지상의 사악한 자들은 완전히 패배했고, 지구상에 남아 있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후의
심판 날에 색출되어 마지막으로 죽임을 당할 것이다(마25:31-34)."(p. 159)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을 벗어납니다. 예수님은 주의 재림 때에 천사들을 보내어
악인들을 산 채로 풀무 불에 던져 넣겠다고 하십니다(마13:40-43, 49-50).
그럼 저자의 성도들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일까요?
살아 있는 성도들이 부활한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19-20장이 성도들의 변형에 관해 완전히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이 부분에 함축되어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오실 때 땅 위에 있던 성도들은 땅 위에
그대로 남아 자연적인 육체를 가지고 천년왕국에 들어간다는 점이다."(p. 156)
19. 세대주의자들의 부활 횟수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이후의 성도들의 부활은 몇 번 있느냐에 대한 저자(세대주의)의
생각은 매우 난잡합니다(p. 166).
1) 그리스도가 죽을 때 많은 자들이 살아 났다(마27:52-53) - 부활
2) (대환난 전에) 죽은 교회 성도의 부활과 살아 있는 성도의 변형을 포함하는 휴거가 있을
것이다.
3) 대환난기에 두 증인이 부활한다.
4) 지상 재림 후 곧바로 대환난기의 순교자들이 부활한다. 구약성도들도 이때 부활한다.
개혁주의가 성도의 부활을 단 한 번 있다는 것과는 너무도 큰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때 살아났던 일부 예루살렘 성도들은 부활이 아니라 죽은 몸이
나사로처럼 다시 회생한 것입니다. 두 증인의 살아남도 부활이 아닌 회생입니다.
20. 곡과 마곡 = 땅의 사방 백성 = 만국의 정체
"그렇다면 사탄을 쫓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대환난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연적인 몸을
가지고 천년기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낳아 다시 번성케 한다(사65:18-25)."(p. 168)
재림 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여 천사들과 같은 구조로 변화되는데, 거기에는 어떤 결혼도
존재하지 않으며, 자녀를 생산하지도 않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백성들의(유대인이나 이방인들)
충만한 수가 찼기 때문입니다(롬11:25-6).
사탄이 미혹한 자들은 처음부터 살아 있던 악인들로 천사들에 의해 풀무 불에 던져진 자들로,
성도들이 신부로 주님과 왕 노릇하는 것을 보며 애통하는 자들입니다.
땅의 깊은 아래에서 큰 고통 가운데 있다가 천년이 찼을 때 사탄의 미혹을 받아 깊은 곳에서
평원으로 올라온(아나바이노) 자들입니다(계20:9 - 개역개정은 번역상 오류 발생, 다른 번역본
들은 매우 정확함)
(새번역)
*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영어KJV)
* And they went up on the breadth of the earth,
21. 새 예루살렘 성
"도시가 아름답게 단장한 신부에 비유되고 있지만, 그것은 한 개인이나 사람들의 무리가 아닌
하나의 도시다."(p. 177)
새 예루살렘 성을 무천년주의처럼 성도들의 연합이라 하지 않고, 딱 부러지게 도시로 본 것은
세대주의자들이 가장 잘 해석한 것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이 편찬한 이 주석 시리즈는 간결하고 명쾌함을 추구했는데 매우 현명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소나마 해결하려고 수정한 모습들은
환영받을만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지고 있는 세대주의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도처에 존재합니다.
세대주의의 문제점은 복음을 흐리게 만들며, 그런 심각한 결함으로는 완전한 종말론에서
크게 벗어났기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4. 계시록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하는 사람들 QT 요한계시록 (0) | 2024.02.20 |
---|---|
황충 재앙과 이억의 마병대 재앙(김상훈 교수) (1) | 2023.10.27 |
요한계시록(김철손 교수) (0) | 2023.10.27 |
요한계시록 주석(송영목 교수) (0) | 2023.10.25 |
내가 너를 아노라(김양재) (0)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