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들은 중세시대를 우습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현대인들의 신앙은 중세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올바른 관점을
지녔다고 자평합니다.
중세시대는 가장 신앙심이 깊었던 시절이고,
신앙이 삶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길로 간 것은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부족하고,
그 결과 복음을 통한 구원의 길을 잃었으며, 가톨릭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중세시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중세는 행함이란 단어를 잘못 이해한 것이고,
현대는 행함이란 단어를 제거한 것입니다.
'8. 구원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에 관한 전통 개신교 관점 (2) | 2024.12.20 |
---|---|
칭의와 성화 (3) | 2024.08.12 |
구약의 구원론 (1) | 2024.01.12 |
칭의와 성화의 관계 (0) | 2024.01.08 |
혈기부림과 저주 (3)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