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혜가 아닙니다.
확실하게 알고자 할 때 더 깊은 지식과 큰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설명하려면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1. 재림의 시작을 알리는 일곱째 나팔 소리
일곱 나팔은 어디서 부는 것일까요?
좀 더 광범위하게 질문하면 재림의 출발지점은 어디일까요?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살전4:16)
주 예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장은 외칩니다.
"일곱째 나팔을 불어라"
일곱째 나팔을 가진 천사는 어디서 명령을 받습니까?
그리고 어디서 일곱째 나팔(마지막 나팔)을 부는 것일까요?
*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계8:2)
*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계8:6)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하늘에서 큰 음성들을 외쳤던 자들은 누구일까요?
그 음성을 들은 이십사 장로는 하나님 앞에서 보좌에 앉아 있다가 화답합니다(계11:16-18).
곧이어 <하늘에 있는 성전이 열리며> 재앙의 도구들이 나타납니다(계11:19).
여기에 등장하는 <하늘>은 곧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하늘의 모든 존재들이 거하는
새 예루살렘 성(아버지의 집)입니다.
2. 재림 때 드러나는 성부와 성자
재림의 나팔이 울리면서 곧바로 재림의 징조들 - 천체의 대격변과 큰 지진 - 이 나타납니다.
그 때 악인들의 눈이 열리며 보좌에 앉으신 성부 하나님과 진노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계6:16). 영광스런 하늘구름(마17:5)에 둘러서 백마를 타신 예수님과 그를 따르려고
백마를 탄 천군천사들의 위엄을 보며 악인들은 두려움과 절망 그리고 한탄을 쏟아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악인들이 본 것은 재림의 광경을 눈 앞에서 선명하게 본 것입니다.
영광이 빛나는(계21:11, 23) 새 예루살렘 성과 그 안에서 보좌에 앉으신 성부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들 - 이십사 장로, 네 생물, 천군천사 - 을 본 것입니다.
재림을 위해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모든 사람들의 눈에 드러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의 준비와 시작은 새 예루살렘 성에서 일어납니다.
아버지가 계신 새 예루살렘 성이 바로 재림의 출발지점이 됩니다.
우리 살아 있는 자들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는 곳도 사실은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공중으로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오기 때문입니다(계3:12, 21:2, 10).
그래서 계시록은 대환난을 통과한 모든 성도들 - 순교자든 살아서 주님을 맞이한 자든 - 이
서 있는 곳을 새 예루살렘 성으로 묘사합니다.
바로 아버지와 아들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7:9)
*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우리 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유리바닷가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습니다(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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