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난해구절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면

오은환 2015. 2. 3. 01:48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라는 말이 없음으로 구약에는 예수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구약 백성들은 예수님의 대속 없이 구원에 이르렀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의 거듭남으로만 가능하다고 선언합니다(요3:3,5).

 

구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구원의 길에 대 혼동을 일으킵니다.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곁길로 빠지게 됩니다.

아래는 구약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임을 보여주는 구절들입니다.

 

①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글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눅24:44) 

②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8:56)

③ ...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와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행28:23)

 

구약 백성들이나 신약 백성들 즉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이 모두 예수 안에서 구원에 이름을 확증하는 구절들입니다.

①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②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③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1:4)

④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사29:22)

⑤ 우리는(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구약이나 신약이나, 구약 백성이나 신약 백성이나 죄 사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한 것입니다. 

동물의 피나 어떤 율법 행위 자체가 결코 우리의 죄를 사해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