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와 신학 2011년 12월 호, 한국복음주의 신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다룬 주제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신학자들이 모여서 다룬 문제입니다. 김세윤, 이한수, 정연락, 김경진, 최재덕... 최원준(장신대 교수이며 목회와 신학 편집자) 목사는 이 모임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구원 외에 별도의 상급이 있는가? 주 발제자인 김세윤 교수는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한수 교수는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은 잘 암시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모른다고 말합니다. 다른 교수들 역시 없거나 잘 모른다는 불가지론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고전3:10-15절을 바탕으로 전개하여, 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과연 고전3:10-15절(불의 시험에서 견디는 것들과 타버리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