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장 올바른 구원론
1. 성령과 구원의 관계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즉 성령이 없는 구원은 절대 없습니다.
1) 구약 백성들은 <아버지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했습니다.
2) 신약 백성들은 <아들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했습니다.
모두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성령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의 결과 의롭게 된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값없이 받습니다.
2. 유대인들은 구원이나 하나님 나라, 영생에 대해서 모두 같은 개념으로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오늘날 구원은 쉽게 받고, 하나님 나라는 어렵게 들어간다는 잘못된 견해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3. 구약시대에는 성령이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용어가 신약처럼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곳에서 충분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청중들은 아직 옛 언약 아래서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은 청중들과 더불어 그 이전에 살았던 구약백성들 역시 모두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 유대인들은 하나님 나라와 성령에 대해 너무도 잘 알았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할 때에도 그것들을 기본 전제로 대화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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