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2

E.P. 샌더스가 본 로마서 7장

로마서는 교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서신이 맞지만 누구나 실수하기 쉬운 곳입니다.완벽하게 바울의 뜻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적인 표현들이 존재하기에 오해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는 단락과 인용구절들 역시 구약 이스라엘의모든 성도들이 그런것인지는 의문이 듭니다(롬3:9-18).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롬3:18)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마서 7장의 '죄 가운데 부르짖는 나'의 존재가 누구인지도 매우 어렵습니다.유대교에 빠진 바울인지(유대교 사람들의 상태), 모든 그리스도인의 탄식인지, 혹은 불신자들의 상태를 말하는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바울과 팔레스타인 ..

13. 로마서 2024.12.04

유대교

1. 사탄의 회당부활하여 천상에 계신 예수님은 유대교에 대해 아주 박한 평가를 하십니다. 유대교나 그것을 믿는 자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유대교가 하나님과 복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다른 복음'이라 합니다. *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계2: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하는 자들  중에서 ...(계3:9) 초대교회 사도요한은 영지주의자들을 사탄의 맏아들로 표현했습니다.어느 사람이나 사상에 사탄이란 칭호를 붙이는 것은 복음과는 무관하며, 구원이 아닌사망의 가르침이란 의미를 부여합니다. 2. 예수님이 책망한 유대교 1) 외식하는 자유대교 지도자들은 사람에..

12. 복음서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