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노래 5

살아서 휴거 된 성도들

주의 재림 때 성도들은 모두 부활합니다. 먼저 주 안에서 잠자던(죽었던) 성도들이 부활하며, 곧바로 살아 있는 성도들 역시 부활체로 변화됩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부활에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들은 '함께' 공중으로 올려지며(휴거),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계시록 15장은 살아있다가 주님을 만난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긴박했던 상황, 믿음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싸웠던 모든 수고와 인내를 끝으로 적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벗어났습니다. https://youtu.be/L_MerAhkojc

생생한 휴거 장면

휴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은 성경 어디일까요? 지금처럼 혼란스러울 때는 찾아볼 가치가 매우 큽니다. 먼저, ◆ 부활, 휴거의 시간 - 마지막 나팔이 울리기 직전, 울리자 마자(고전15:51-52) ● 부활, 휴거의 순서 - 부활은 잠자던 성도들이 먼저, 그리고 살아 있는 성도들 곧 이어서, 그러나 공중으로 들어올림(휴거)은 일어남(살전4:15) 성도의 부활과 휴거는 거의 시간적 간격이 없습니다. 휴거가 왜 필요할까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됩니다. 휴거의 생생한 모습은 계시록에서 보여줍니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를 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1. 순교자들의 휴거로 보는 잘못된 견해 이 구절을 순교자들의 휴거로 보는 ..

5. 계시록토론 2013.11.26

15장 모세의 노래 = 어린양의 노래

모세의 노래 = 어린양의 노래(15:1-8) 1. 일곱 번째 나팔 재앙은 곧 일곱 대접 재앙(1, 5-8) 일곱째 나팔 소리가 울릴 때(마지막 나팔), 예수님이 재림 하신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일곱 대접 재앙이 등장하면서 큰 혼동이 오게 된다. 일곱 대접 재앙(16장)이 마치 일곱 나팔 재앙들처럼 여러 가지 재앙들이 등장하면서, 재림이 또 다시 지연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쉽다. 결론적으로 일곱 대접 재앙은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주님이 재림하여 성도들이 휴거한 후 지상에 쏟아진다. 2. 일곱 번째 나팔 소리가 울러 날 때(2-4) 1)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2)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십사만 사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으면 매우 당황하게 된다. 우리는 ..

재림이 보인다(22) - <휴거>,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가?(계15장)|

계시록에서 휴거가 실제로 일어난 기사는 절입니다. '환난 전'도 아니고, '환난 중간'도 아니며, 대환난이 끝났을 때입니다. 계시록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과도하게 과거에 들어왔던 이야기에 집착해서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한 결과,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언제 휴거가 일어납니까? 다시 말하지만 환난 전이나, 중간이 절대 아닙니다. 15:1절에 보니, 일곱 천사가 일곱 (대접) 재앙을 가졌으니 이는 마지막 재앙이라, 일곱 대접 재앙들을 가진 천사는 언제 등장합니까? 일곱번째 나팔이 울릴 때입니다(10:7, 11:14, 15) 잠깐 정리합니다. (일곱번째 나팔이 울리자) 일곱 대접 재앙들을 가진 천사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대접을 땅에 쏟기 전(15:7-8, 16:1), ..

재림이 보인다(8) - "유리 바닷가"는 어디에 있는가?(계4:6)

계시록 4-5장은 요한이 성령의 감동으로 보았던 하늘 보좌에 대한 글입니다. 여기서 한 번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 보좌"가 있는 이곳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낙원인지, 천국인지, 어버지의 집인지, 하늘 장막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새 예루살렘 성"이라 합니다. 계시록에서는 대부분 새 예루살렘성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용어들도 모두 같은 의미이며 같은 장소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 = 낙원 = 내 아버지의 집 = 하나님의 도성 =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 = 영구한 도성 = 더 나은 본향 = 예비된 한 성 = 처소(거처) = 셋째 하늘 = 흔들리지 않는 나라 관련구절은 직접 찾아보시고 정리하시면 됩니다(눅23:43, 계2:7, 고후12:2,4, 히12:22-23, 요14:2-3, 고후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