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계4:2)
선지자들은 소명을 하늘 보좌 앞에서 받기도 합니다.
이사야,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 가운데 하늘 보좌 앞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전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사도 요한 역시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하늘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요한이 하늘 보좌 앞으로 간 것은 성령의 감동(엔 - in)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서 큰 상황이 바뀔 때마다 <성령의 감동 혹은 성령 안에서>라는 말이 나옵니다.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계1:10)
*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계4:2)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계17:3)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계21:10)
요한이 성령을 따라 올라간 곳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하늘 보좌가 있는 곳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 즉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천군천사들 또 하늘의 존재들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의인의 영들이 거합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묘사한 하나님의 도성 즉 하늘의 예루살렘 성의 모든 존재들이(히12:22-24)
계시록 4,5장의 새 예루살렘 성에서 자세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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