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에베소서 1장 3-12절까지는 보편적인 복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특별히 그 복음을 먼저 경험한 이스라엘에게 적용되었습니다(갈3:8, 히4:2,6).
구약이 복음이란 사실조차 모르는 자들이 많습니다.
혹은 그 복음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죄 사함이나 거듭남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3-12절까지 주어는 우리입니다.
하지만 13절은 너희로 표현합니다.
이런 복음이 이방인인 너희에게도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이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들었던 것과 같습니다(엡2:12).
복음을 듣거나 믿는 것도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그 결과 약속하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보증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인치심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날까지 성령의 인치심 안에 거해야 합니다(엡4:30).
이것이 구원의 유일한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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