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1:16)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 교회가 태동되었고 자라갔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오시고 그의 구속사역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드러났기에
에베소 교회 역시 그 안에서 자라났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성장과 시련을 보면서 생명력을 지닌 교회가 됨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감사함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조금 미숙하게 보일지라도 견실하게 자라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가 자식을 양육하듯
한 걸음씩 전진했습니다.
사람이나 교회 혹은 다른 존재들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그 기도 제목들은 우선 순위를 따라 드러내기에 자세하게 살피어야 합니다.
우리 또한 바울처럼 동일한 말씀을 따라 기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9. 에베소서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명한 소망과 풍성함 (0) | 2019.04.11 |
---|---|
지혜와 계시의 영 (0) | 2019.04.11 |
성숙해지는 교회 (0) | 2019.04.11 |
기업의 보증되신 성령님 (0) | 2019.04.11 |
그리스도와 성령 (0) | 201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