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냈는 편지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은사와 부활에 관하여는 다른 어떤 성경과도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은사(12-14장)에 관하여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바울은 성도가 꼭 필요한 부분을 <사모하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강조했습니다.
은사에 대한 부정적인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고도의 전략에 말려든 것입니다.
사탄은 진리 옆에 교묘하게 만든 유사품을 갖다놓곤 합니다.
진리라는 보석을 가리기 위해 짝퉁 보석들을 뿌려놓은 것과 같습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은사 또한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사탄은 아직 어린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부정적인 가짜 은사들을 가라지처럼
자라게 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들은 보기드물게 강한 수사법을 사용했습니다.
마치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처럼 주의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보화를 다시 찾듯이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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