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살전5:20)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을 딱 3주 방문했습니다.
에베소는 삼년, 고린도 지역은 일년 육개월씩 긴 시간을 보냈지만 당시 그리스 지역의 수도인
데살로니가 지역은 너무 짧았습니다.
그런 그가 데살로니가에 급하게 편지를 보냅니다.
당시 구약은 이미 <칠십인 역>을 통해 많은 지역에 퍼졌습니다.
그 위에 바울은 자신이 받은 예언들을 전했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데살로니가 교회는 재림에 대한 혼동이 일어났습니다.
헬라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재림으로 인한 부활에서 이 지역도
혼란이 일어난 듯 보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죽은 자가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에 대해 의심했습니다.
재림과 부활에 대한 당시의 이해는 계시를 통해 본 바울 사도 이외에는
깊이 아는 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울은 받은 계시를 통해 주의 재림과 함께 죽은 자의 부활이 일어나며, 주님은 오셔서
불의한 자를 심판하며, 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상으로 갚아주심까지 전했습니다(살후1:6-8).
바울이 전한 이 부분을 <예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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