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추천 0 조회 12 13.04.10 01: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70이 훌쩍 넘어간 조세형 씨가 선교회 사무실 운영을 위해 돈을 훔쳤단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일은 나와 관련이 깊다고 보입니다. 주의 일을 하기에 나쁜거나 옳지 못한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텐데, 오늘날 우리들은 이런 일에 익숙합니다. 다만 법적인 범위내에서 활동한다는 것 차이 뿐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과연 합당한지는 스스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경제적인 궁핍이 오면 기도합니다. 그래도 주지 않으면 눈이 돌아갑니다. 어디서 채울까? 제 생각이나 조세형씨의 생각이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한탄하는 그의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
'발자취 1(2003-20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의 시간과 운동(2013. 5월 30일) (0) | 2020.08.27 |
---|---|
스승의 날(2013. 5월 15일) (0) | 2020.08.27 |
젊은이들의 생각(2013. 3월 26일) (0) | 2020.08.27 |
모임 <숙제> (0) | 2020.08.27 |
김경O 목사님(2013. 2월 5일)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