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었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2:34)
이 구절을 가지고 다윗이 땅 속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곳이 지하세계인 낙원이라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윗이 이 구절을 사후에 기록했습니까?
죽고 난 후 알려준 것입니까?
다윗은 비록 하늘에 올라가서 이 계시를 받지 아니하였으나, 이 땅에서
성령으로 알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삼하23:1-2)
다윗이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노래한 것을 가지고 지하 낙원(?)에 거하면서 말했다고
오해할 것이 있습니까?
쓸데 없는 걱정입니다.
선지자들이 계시를 받는 유형은 몇 가지 다릅니다.
이 땅에 있으면서도(하늘에 올라가지 않고) 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바벨론 강변에서 받는 경우입니다.
*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단10:4,5)
*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겔3:22)
혹은 선지자의 영을 하늘보좌 앞으로 불러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도 요한입니다(계4:1).
다윗은 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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