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언약 시대와 새 언약 시대의 율법 이해
이한수 교수의 강의를 요약한 것입니다.
4분 이내로 간략하게 전개했으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고,
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으로 표현
- 율법은 폐기처분 되는 것이 아니다.
- 율법은 죄 문제를 해결(치유)할 방법이 없다.
- 죄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다.
- 율법 자체만을 붙잡고 있으면(그리스도가 없는) 아무 것도 줄 수 없다.
평가)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때는 이방인 성도들이 회심했을 때,
자신들의 과거의 삶을 조명할 때이다. 율법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이방인들을 '죄의 삯은 사망'으로 이끌어 간다.
반면에 유대인들에게 율법은 그들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구약 성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구속함을 받았고, 성령이 내주했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 율법을 지켰다는 원리를 이해해야만 한다.
이한수 교수의 가르침은 이런 중요한 프레임이 없다.
2. 바울이 율법을 긍정적으로 표현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율법은 긍정적이다.
- 새 언약 시대의 성도들은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는 쪽으로 간다.
다시 말해 구속과 성령을 경험하면 율법의 목적인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성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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