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구약시대 성령과 구원

제 1 장 구약시대 성령과 구원

 

성경의 중심주제인 <하나님 나라>를 보면 성경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2. 구약시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는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3. 구약시대에는 아담부터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님을 통해 오순절 성령강림 (아들의 성령)이 있기 전까지 <아버지의 성령>이 성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4. 하나님의 통치가 구약백성들 가운데 일어나기 위해서 먼저 예수 그리 스도를 통한 속죄와 성령의 내주가 필수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아버지 앞에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모형 이므로 의롭게 하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실시되었지만 그 효과로 의롭게 하십니다.

 

5. 하나님은 구약백성들에게 율법만 주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성령도 함께 주셔서 율법을 조명하시도록 했습니다. 성령의 조명아래서 율법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으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속 주되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6. 구원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항상 동일합니다. 구원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7.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곧 구원입니다. 누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까?

성령을 따라 성령의 열매 맺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중심 가르침입니다. 행위를 강조하지만 인간의 행위가 근원이 아니라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성령을 통한 열매 맺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필연적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