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일을 하는 것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을 바라보면 실망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곧 장 삐져버리는 사람들이 있고,
성령을 거스리며 사람의 판단으로만 보고 뱉어내는 말들이 넘쳐난다.
성령을 따라 이기는 자들은 이런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하기 싫어하거나 겁을 먹거나, 내일로 미루려는 자들을 다시금 세워야 한다.
리더자의 힘이 아닌 성령이 주시는 힘과, 성령이 다시 세우실 수 있다는 믿음 아래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은 힘도 들지만 늘 소망으로 넘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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