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마지막은 거룩한 의식에 참여함으로 마무리 됩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마지막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거룩하게 살았던 성도들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합니다.
*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22:14)
*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9)
어떤 사람들이 영화롭게 약속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합니까?
성령의 조명하심을 따라 말씀을 따라 살아간 자들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성령을 따라 살아가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합니다.
이런 도식은 에덴동산에서도 적용됩니다.
선악과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을 상징합니다.
그러한 순종은 생명나무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참여함입니다.
그렇게 순종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먹고 마신 자들이 계속해서 에덴동산 즉 거룩한 성에 거하게 됩니다.
에덴동산과 선악과 생명나무는 계시록에서 명확하게 실체를 드러냅니다.
거룩한 성, 성령에 순종한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영생 입니다.
다시 간단하게 정리하면,
① 에덴동산 = 거룩한 성(성부와의 교제)
② 선악과 = 성령(조명과 인도하심에 순종)
③ 생명나무 = 예수 그리스도(영생)
여기에 구약 성경 전체가 포함되어도 그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① 에덴동산 = 지성소 = 거룩한 성
② 선악과 = 성소 = 성령을 따르는 자
③ 생명나무 = 제단 = 생명나무
전체적으로 더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타락 전 |
타락 후 구약시대 - 옛 언약 |
예수님의 오심과 새 언약 |
요한계시록 |
전체적 실체 |
에덴동산 참여 |
지성소 |
성부와의 교제 |
거룩한 성 |
성 부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성소 |
성령의 내주 |
성령의 내주와 거룩한 삶 |
성 령 |
생명나무 |
제단 |
성자와의 연합 |
생명나무 |
성 자 |
계시록이나 성경은 모두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계시록이 기록된 목적도 간단하게 나타납니다.
*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9)
성령을 따라 살아가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 전이나 후나 성경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중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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