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의 죽음이 옛날보다 적지만 현시대에도 여전히 있습니다.
성경은 어린 아이의 죽음과 그 결과 천국과 지옥에 가는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을까요?
왜 구약은 어린 아이들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했을까요?
구약 백성들에게 부모의 역할 중에서 이 부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어린 아이의 나이를 뚜렷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스스로의 힘으로 분별력을 가지기
어려운 나이로 놓고 보면,이들이 드리는 찬양을 하나님은 받으실까요?
이 어린 아이들은 무슨 힘으로 찬양을 하는 것일까요?
기도 역시 어떤 힘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하나님은 언제 그런 일을 하셨을까요?
* 야곱아,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이스라엘의 구속받음에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포함됩니다.
구약 이해가 여기에 있습니다.삭개오를 비롯하여 세리와 창녀들은 처음부터 잃어 버린 양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태어날 때는 축복받은 자녀들이었습니다.
구속과 은총의 언약 안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이런 축복은 바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근거합니다.
*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사29:22)
구원의 은총을 입었기에 할례를 통해 그것을 확인하며,구속의 은총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며, 아이가 자라서는 스스로의 책임이 됩니다.
니고데모가 이런 놀라운 복음의 비밀을 몰랐다는 것에책망을 받습니다.
이것은 니고데모뿐만 아니라 당대의 율법을 잘 아는 자들도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속과 거듭남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요?
스스로 정립할 때 구약성경이 복음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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