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3장의 일곱 교회를 통해서 성령의 떠나감을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구속함을 받았고, 의롭게 되었으며, 거듭남이 있었고 성령이 내주했지만,
성령이 떠날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령의 떠나감은 곧 구원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① 에베소 교회 -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김(계2:5)
② 버가모 교회 - 내 입의 검으로 싸움(계2:16)
③ 두아디라 교회 - 음행하는 자들을 침상에 던지고,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사망으로 그의 자녀들을 죽임(계2:21-23)
④ 사데 교회 - 흰 옷을 입지 못함/생명책에서 지움(계3:5)
⑤ 라오디게아 교회 - 토하여 버림(계3:16)
성령의 떠나심은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성령은 계속적으로 경고합니다.
계속적인 권면에도 불순종하며 회개하지 않을 때 성령은 떠나십니다.
바울사도는 성령의 연합과 권면에 대해 이렇게 묘사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음을 알려줍니다.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성령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고, 자기 안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들에게 내주합니다.
성령의 떠나심은 왕 되신 예수님을 거부할 때 일어납니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왕 되심은 필연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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