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창고_& 수고 오은환 추천 0 조회 6 07.08.06 14: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여름행사로 인해 수고가 많습니다. 여긴 오랫동안(약 한달정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다가 토요일 밤부터 간간히 내립니다. 날씨도 많이 서늘해져서 좋답니다. 방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를 가리치고 있습니다. 계절학기 학생들이 조금 있어서요. 지금은 다 마무리 되었구요, 손님들이 종종 찾아옵니다. 너무 시간이 잘 가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서너시간이라도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김정곤 목사님이 오늘 모이는 줄 알고 출발하려다가 전화 왔습니다. 깜짝 놀랐는데요, 이번 주일 편안한 마음으로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