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창고_& 가난함이 부요함으로 오은환 추천 0 조회 8 07.12.02 17: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이곳 사역은 12월 9일이면 다 끝나게 됩니다. 한주 남았습니다. 화요일날 종강채플겸 졸업예배를 드리고 주일 학교 예배를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 주위에 참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파하는 자들과 함께 부요함을 누린다는 것이 너무 귀한 것 같습니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들인데 이것이 귀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가난함은 그 자체로는 비극이지만 영원하고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게 하는 면에서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봅니다. 한주 후면 만나게 되네요. 미리 준비한 성경공부를 올려 주었으면 합니다. 상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