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창고_& 긴긴 하루 오은환 추천 0 조회 8 09.02.24 01:4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섬기는 교회에서 만남을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6시 차를 타고 서울로 가서 다시 돌아오니 밤 12시가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차만 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구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젠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이어서 그런지 긴장이 많이 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모임들도 가지고 신우회 예배 시간이 있어서 이리저리 학교 스케줄로 전환되어갑니다. 100일간의 긴 시간 동안 계획을 세워서 방학을 보냈는데 마음속에 것들은 다 이루지 못했어도 도전하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수고하실 때 귀한 열매들이 맺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