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창고_& 설교 이야기 오은환 추천 0 조회 8 06.07.01 23: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고향에 다녀오면서 교회 형님(목사님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외국어 고등학교 수학교사이며, EBS 강사, 수능 출제위원, 그리고 교육목사로 교회를 섬기는 다재다능한 형입니다. 3년 연상인 형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로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때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에와서는 감사를 많이 했답니다. 방학때 수학을 가르쳐 주었고, 형 친구들이 많이 와서 어려운 화학과 물리등 여러과목 집단 과외를 해 주었지요. 우리나라 최고의 수학강사로부터 배웠다는것을 예전에는 몰랐답니다. 하지만 지금보닌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몇일전 형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자신이 교회에서 설교했던 내용인데 들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