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계시록토론 678

재림 때 살아있는 악인들의 형벌 장소는?

재림 때 악인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 형벌을 받습니다. 첫째 부류는 재림과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그들의 육체는 새들의 밥이 됩니다(계19:17-18). 또한 부류는 죽지 않고 살아서 형벌을 받습니다. 그들은 천사들에 의해 하나님의 나라에서 분리되어, 새 예루살렘 성 형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한 채,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것을 보면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들입니다. 장소적으로 악인들이 있는 은 새 예루살렘 성 밖의 형벌의 장소입니다. 1.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8:12) 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13:42,50) 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

5. 계시록토론 2014.01.27

확 뒤바뀐 통치 스타일

복음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망가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지나치게 사랑만을 강조하여 심판의 무서움을 잊게하면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합니까? * 그러므로 하나님의 과 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롬11:22)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오래참음)은 재림으로 막을 내립니다. 그 후에는 준엄한 통치가 시작되며, 결코 끝나지 않으며, 회개할 기회가 전무합니다. 재림하는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내려오면서부터 이전에 보지 못한 참혹한 상황에 놓여집니다.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계19:15) 1. 그의 입에서 예리..

5. 계시록토론 2014.01.26

곡과 마곡을 알면 보입니다

어떤 학설을 꼭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고 나면, 그 후 감당하지 못할 난제를 만들어 큰 혼동을 주게 됩니다. 재창조론이나 천년왕국이 그렇습니다. 천년왕국에 악인들도 들어간다는 주장이나, 이스라엘은 자연인으로 이방인은 신령한 몸으로 들어간다는 주장이나, 그곳에는 정글 숲속에서 살다가 재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미개인들같은 사람들도 들어 간다는 주장(노우호 목사님), 천년왕국에서 자녀를 엄청 낳았다가 그 중 일부가 사탄의 미혹을 받아 타락한다는 견해.... 그곳에서 피의 제사를 다시 드렸진다는 학설.... 이것이 다 천년왕국이란 용어를 만들어 냄으로 나온 입니다. 우리는 천년왕국이란 말을 폐기해야 하고, 성경에 나온대로 라는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문해야 합니다. "도대체 천년동안 왕 노릇 한단 말입니..

5. 계시록토론 2014.01.24

대 환난 때 <복음의 증인들>이 되라

대 환난(후 삼년 반) 기간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상을 어떻게 묘사할까요? 간접이든 직접묘사든 성경은 참으로 많은 곳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날들의 생활이 성도들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리저리 끌려다닙니다. 원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일어납니다. 공회에 넘겨지며, 회당에서 매질을 당하며,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야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할까요? 성경은 놀랍게도 을 드러냅니다. 성도들은 대 환난 때 으로 세움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 이는 그들에게 가 되려 함이라(막13:9) 대 환난의 무시무시한 시기를 지날 때 우리를 홀로 두지 않고 함께 하시겠다고 ..

5. 계시록토론 2014.01.12

난제도 알고 나면 쉽다

어려운 수수께끼도 답을 알고나면 너무 쉽습니다. 아 ~, 그렇구나 ~ 계시록에서 재림이 언제 일어나는가를 알면 휴거나 그 밖의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마지막 나팔(일곱째 나팔)이 울림과 동시에 재림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정설이라서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설이 현실적으로 가슴에 확 와 닿치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16장이 분명 재림과 함께 의인들이 휴거 된 후, 남겨진 악인들에게 임한 재앙들이 확실한데도 주저주저 합니다. 재앙속에서 재림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라는 말씀입니다. 아래의 단어를 주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 심판하다가 으로 사용되었다 ※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

5. 계시록토론 2014.01.08

새 노래를 불러야 할 때?

노래란 분위기 없이는 부르기가 어렵습니다. 프로 가수들도 매 번 하는 노래지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신을 몰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래 앞에서 모든 인간은 비슷합니다. 기쁘면 기쁨의 노래를, 슬프면 슬픔의 노래를 부릅니다. 극단적인 상황에 도달하면 할 수록 더 깊은 노래가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몇 명의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① 아담은 아름다운 하와를 보며 노래합니다. *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창2:23) ② 구사일생으로 홍해를 건넌 후 모세의 노래를 불렀습니다(출15장) ③ 드보라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야빈과 시스라를 제압한 후 노래했습니다(삿5장) ④ 불임으로 애를 낳지 못하던 한나는 사..

5. 계시록토론 2013.12.28

두 증인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루어짐

※ 두 증인에 대한 정체성 이해 1. 두 증인은 누구입니까? 오늘날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본문입니다. 두 증인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찾아봅니다. 1)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4) 2) 두 촛대(4) 3) 두 선지자(10) 1,2 번은 스가랴 4장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의 대다수가 두 촛대란 말을 인용해서 ‘교회’라고 주장합니다. 즉 모든 성도들이고 말합니다. 이광복, 민병석 목사님은 대표적으로 두 증인은 종말에 일할 사명자들로 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두 증인이 곧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라 하고 십사만 사천과 동일한 사람들로 봅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집단이 14만 4천의 자격을 갖춘 집단이라 말합니다. 사명자나 자신들의 집단..

5. 계시록토론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