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계시록토론 654

데려가고 버려두고?

이해가 쉽지 않은 어려운 성경구절들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상식으로 보면 수많은 경우의 수를 드러낼 수 있는 곳들입니다.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분들은 이런 구절에 시선이 멈출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마24:40-42) 중요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정리해 봅니다. ① 누가 사람들을 데려가고 버려두게 하는가 ? 입니다. ② 이런 일은 언제 일어납니까? 입니다(마24:42). 노아의 홍수와 같이 심판이 일어나는 시간도 역시 주님의 재림 때 입니다. -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기..

5. 계시록토론 2013.11.29

생생한 휴거 장면

휴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은 성경 어디일까요? 지금처럼 혼란스러울 때는 찾아볼 가치가 매우 큽니다. 먼저, ◆ 부활, 휴거의 시간 - 마지막 나팔이 울리기 직전, 울리자 마자(고전15:51-52) ● 부활, 휴거의 순서 - 부활은 잠자던 성도들이 먼저, 그리고 살아 있는 성도들 곧 이어서, 그러나 공중으로 들어올림(휴거)은 일어남(살전4:15) 성도의 부활과 휴거는 거의 시간적 간격이 없습니다. 휴거가 왜 필요할까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됩니다. 휴거의 생생한 모습은 계시록에서 보여줍니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를 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계15:2) 1. 순교자들의 휴거로 보는 잘못된 견해 이 구절을 순교자들의 휴거로 보는 ..

5. 계시록토론 2013.11.26

대 환난의 고문을 두려워 하는 이유?

안타깝게도 환난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빨 뽑고, 톱으로 켜고, 온갖 고문이 자행되고... 편안하게 살았던 현대인들이 이런 무자비한 행태를 견딜수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환난 전에 휴거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1. 고문이 두렵습니까? 이기지 못할 것 같습니까? 체력이 좋아야 고문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정신력이 뛰어나야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견딜 수 있을까요? 만일 그런다면 북한 동포들이 제일 구원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잘 훈련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대담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의 힘이나 수련에 의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

5. 계시록토론 2013.11.26

계시를 바꾸려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주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미혹하는 자들이 끊임없이 일어나 택하신 자들까지도 넘어뜨리려 한다고 주님은 경고하십니다(마24:4,11,24). 교회는 역사적으로 두 가지 공격을 받았습니다. 외부적으로는 불신자들로부터 받았던 핍박입니다. 또 하나는 내부적으로 이단이나 미혹하는 자들의 공격입니다. 요즘 천체를 통해서, 구약의 절기들을 통해서, 꿈을 통해서, 간증들을 통해서, 엄청난 미혹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1, 갑자기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의 대부분은 환난전 휴거를 신봉하는 자들입니다. 사실 이런 주장은 주님이 오신다는 뚜렷한 소신은 없는 듯합니다. 성경의 주님의 재림을 반드시 공개적인 것 즉 가시적인 재림으로 만인이 보게 된다고 누차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비밀..

5. 계시록토론 2013.11.20